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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서정대학교 겸임교수가 ‘2024 정명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월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및 제6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서정대학교 겸임교수)가 정명대상 사회공헌대상을 받았다.
정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과 단체를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하여 수여한다. 의정과 행정, 사회공헌, 경영과 의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가 그 대상이다.
제7~8대 동두천시의회에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친 정계숙 전 의원은 재임 시절 의회와 집행부 사이를 단순한 견제가 아닌 가치창조를 위한 동반자 관계로 한 차원 수준 높게 끌어올려 지방자치 혁신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서정대학교에서 사회복지 분야 후학들을 양성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 있다.
정계숙 전 의원은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린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앞으로도 봉사와 사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