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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예비후보는 1월20일 사회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1월15일 민주당이 의정부갑을 전략선거구로 발표하며 ‘낙하산 공천’을 예고했지만, 이에 대한 입장은 유보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권노갑 상임고문, 정성호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을 건넸다.
문석균 예비후보는 “의정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의정부의 당면한 과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은 미래의 의정부 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의정부는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중심, 수도권 교통중심지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미군기지가 떠난 자리에 신사업 동력을 채워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정권심판은 역사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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