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책 강화할 것”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30일(화) 매일경제와 한국정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매경 YOUTH 의원대상’에서 ‘YOUTH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매경 YOUTH 의원대상’은 입법, 멘토, 소통 각 부분에서 청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친 국회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청년 지원 입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골자로 한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해 총 10개의 청년 지원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 피선거권 연령을 현행 선거권 연령과 동일한 18세 이상으로 조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의무복무 후 전역한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청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으로 만드는 것은 국회가 해야 할 당연한 책무다”라면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비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