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2월 5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지사장 안윤환)와 함께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명절 선물세트)을 가지고 동두천 및 양주에 거주하는 고령·생계곤란 보훈가족 24가구에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는 2014년 호국보훈의 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보훈 예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한전 동두천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과 함께‘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