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의정부 시국회의’가 6월26일 오후 7시 의정부역 동부과장에서 ‘의정부시민이 함께 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제1부는 노래, 시낭송, 동영상 등 문화공연으로, 제2부는 시국 자유발언으로 진행된다.
시국회의는 지난 6월16일 의정부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민노·진보신당 등 야3당이 합의해 만든 한시적 성격의 공동전선이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기점으로 ‘민주주의 후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6월9일과 16일 의정부 신우신협 회의실에 모여 공동행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6월18일 민주주의 회복과 이명박 대통령의 ‘독재정치 사과·MB악법 철회·남북대결 중단·부자정책 전환’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시국회의에는 의정부지역학교운영위원협의회, 의정부교육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의정부지회, 의정부양주동두천 환경운동연합,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경기북동부지부, 의정부시민네트워크,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 의정부두레여성회, 의정부청년회, 전교조 의정부지회, 의정부생협, 세움공동체,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주당 의정부갑지역위원회, 민주당 의정부을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 의정부시위원회, 진보신당 의정부권역당원협의회, 의정부여성회, 의정부촛불광장 이스크라, 시민광장 경기북동부지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국회의 상임공동대표는 김명운 환경운동연합 대표, 오명실 참교육학부모회 지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