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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농협(조합장 박도영)은 3월7일 조합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고추, 감자, 마늘, 벼 영농기술교육을 덕현지점 5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영농기술교육은 양주농협 재직 중인 신동준 영농상담사가 강사로 진행했으며, 생리장해와 종자의 종류 및 추천 비료 등을 통해 병해충 발생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에 적합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하며 조합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조합원은 “영농상담사님의 설명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물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도영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매년 영농시기에 앞선 맞춤교육으로 도움받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영농에 필요한 교육을 더 많이 실시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양주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