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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28일 오전 8시 의정부시 용현동 만가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재강 후보는 “의정부를 신도시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저 이재강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지난 2년 동안의 무능과 폭정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나라를 이끌 세력이 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 국민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데 국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국민 여러분의 열망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후퇴한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의정부를 평화경제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저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이 아니며 나라와 의정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시면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며 “민주당과 이재강에 힘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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