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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용 전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30일 동두천시 큰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합동연설에서 남병근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심동용 전 후보는 “남병근 후보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경험과 능력, 추진력까지 겸비한 최선의 후보”라며 “팍팍한 우리 삶을 바꾸고 소중한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남 후보를 널리 알려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남 후보는 “무능하고 폭압적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능하고 막말이나 일삼는 불명예 후보 대신 일 잘하는 검증된 후보로 교체해 달라”고 역설했다.
남 후보는 “김성원 후보가 재임한 지난 8년 동두천과 연천의 재정자립도, 고용률, 지역내총생산 등 재정 관련 모든 지표가 경기도 최하위권이고 노인 빈곤율, 자살률 역시 최악의 상태가 되었다”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후보로 교체해 줄 것”을 주장했다.
찬조 연설에 나선 정성호 국회의원은 “동두천 토박이로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공직 30년간 탁월한 성과를 거둔 남 후보야말로 국회의원 자질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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