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2020년 10명의 인원으로 시작하여 2021년부터는 31개 시·군에 104명의 인원으로 확대되어 산업현장의 안전점검과 개선지도,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8개소 16명을 선발하여 제조업 전담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나는 포천시 제조업 전담 지킴이로 활동하게 되었다. 2021년부터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하여 주로 건설업 위주로 현장 점검하면서 틈틈이 제조업 현장을 점검한 경험을 토대로 올 한해 포천시 제조업 현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면서 50인 미만 중소기업 현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산업현장에서 위험성 평가 관련 ▲안전장치·시설 미설치 ▲근로자의 안전조치 미실시 ▲유해·위험 산업현장 등을 찾아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그러나 80~90%의 사업주와 안전관리자는 위험성 평가 실시를 하겠다며 답변만 하고, 실제 진행되는 모습은 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10~20%에서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려는 모습에서 점차 늘어갈 것이라 나는 믿고 있다.
제조·유통업에서 지게차는 필수적인 차량 기계이며 작업자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한다. 그만큼 작업자들은 지게차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5년간 지게차 사고는 115,699명으로 이 중 1,017명이 사망하였으며 114,682명이 부상을 당했다.(2022.10.26. 고용노동부 자료)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지게차 주요 작업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자격자 운전 및 교육 이수 ▲보행로와 지게차 전용 통로 구분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 ▲전조등, 후미등, 후진 경보기, 경광등, 헤드가드, 백레스트 설치 ▲사전 조사 및 작업계획서 작성 ▲작업지휘자 및 유도자 배치 ▲안전띠 착용, 적재 허용 하중 준수 ▲운전자 시야 확보 ▲주 용도 외 사용 제한 ▲운전자의 운전 위치 이탈 시 조치 ▲수리 등의 작업 시 안전 지주 사용(고용노동부 자료)
제조·유통 및 물류업 산업현장 재해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특히 빈번한 지게차 사고를 중점으로 교육과 점검, 위험성 평가를 유도하여 산업현장의 사고 발생이 없는 제조 유통 산업에 힘쓰고 있다.
나 혼자만의 시도와 도전이 아닌 수많은 사업장의 사업주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작업자들이 함께해야 변화된 2024년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올해는 포천시에 지게차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설비, 구조,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