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이 7월19일 오전 양주시 덕계동 양주축협 사료공장 인근 야산으로 떨어져 경찰과 군인이 출동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7월19일까지 8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