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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남일)는 최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시각장애인 회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숲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본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숲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숲의 가치 이해와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나눔의 숲 체험 캠프가 장애 당사자, 장애인 가족 모두 마음의 치유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립횡성숲체험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동광로 174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