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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 박영서 조합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박영서 조합장은 8월13일 열린 농민신문사 창간 제60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중앙회장, 농민신문사 대표, 지역본부장 등 각계각층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농협과 농민신문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이 상은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 회천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받은 상”이라며 “회천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우리 조합원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회천농협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