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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8월28일 오후 1시20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약 2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조합사랑 전이용 대회’를 대규모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인근 지역 경기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축협 조합장,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관계자, 양주축협 이사 및 대의원,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양주축협은 우수조합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부문별로 ▲한우/금상 권혁환, 은상 김선태, 동상 홍재경 ▲낙농/금상 이솔민, 은상 이형만, 동상 김연호 ▲가금류/금상 김점삼, 은상 박상우, 동상 김진흥 ▲양돈/금상 이규하, 은상 김혜곤, 동상 김운환 ▲출자금/금상 이규하, 은상 이훈희, 동상 임영희 ▲유통 이장연 ▲수신/금상 이영기, 은상 윤충현, 동상 이창수 ▲여신/금상 이계무, 은상 이장운, 동상 한건섭 조합원이다.
이후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조합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고, 조합원님과 고객의 고마움에 대한 위로와 위안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조합은 항상 조합원님과 조합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양주축협이 이처럼 눈부신 발전을 한 데 대해 이후광 조합장님 및 임직원,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보람있는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도 “양주의 도시화에 따라 축산시설 입지가 힘들고 사료값이 상승하는 등 축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했다.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조합원님들의 축협 발전을 위한 열정에 감사드린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 발전하고, 식량 안보로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힘을 내자”고 말했다.
한편, 양주축협은 진성, 유지나, 김혜연, 진시몬, 박혜신, 윤수현, 강혜연, 양지원, 강설민, 정다한 등 가수 공연으로 축하행사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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