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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농협은 이종혁 조합장이 농촌 발전과 농협을 모범적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월10일 밝혔다.
이종혁 조합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과 금융 여건 속에서도 세심한 채권관리를 통해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며 신뢰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종혁 조합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장흥농협 조합원, 고객, 직원이 이루어낸 성과 덕분”이라며 “장흥면과 장흥농협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