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태형, 안산5)’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대변인제를 운영한다고 11월6일 밝혔다.
초대 도교육청 예결특위 대변인으로는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과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선임됐다.
도교육청 예결특위 대변인은 향후 도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위원회 활동을 대외에 알리고 도민의 여론을 모아 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영주 의원은 “대변인으로서 우리 위원회의 활동을 도민들께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 의정 운영에 신뢰를 더하는 가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민 의원은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민 의견이 도교육청 예산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교육청 예결특위는 제3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29일부터 12월12일까지 도교육청의 2025년 본예산 및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