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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전 경기도의원은 양주시 소재 예원예술대학교 지역문화융합연구소장과 문화예술대학원 특임교수로 임명받아 활동하고 있다고 12월2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을 지역문화융합연구소장으로 임명한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은 “20년 가까이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교육 경험과 풍부한 지방정치 의정 경험, 특히 의정부예총 회장을 역임하고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의원은 취임 소감으로 “경기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펼쳐 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제8~10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10대 전반기 부의장,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장, 의정부예총 회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필리핀 정부 경제특구청 특별고문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