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는 5일 “2024년 임·직원 및 회원 연합 송년 워크숍” 을 무한버섯나라 양주점에서 개최하였다. 송년 워크숍은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한 해를 마감하며 전문위원회의 활동 사항을 돌아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추억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 하였다.

송년 워크숍은 임·직원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단체사진, 건배제의, 활동영상 상영, 2부 행사는 최정 가수의 노래 공연 덕분에 흥겨운 분위기로 시작 되었으며 MC호의 진행으로 참석자 모두가 친밀감을 높이고 하나가 되는 웃음 꽃이 피는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만찬 및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송년워크숍 축사를 통해 “지난 시간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직전 회장 박치병,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조규식 이 두분께 감사드리며, 각박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며,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황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다시 찾게 해준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한 수고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리며, 한해 동안 한결같이 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임·직원 및 회원님들, 지역사회봉사단 위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라며,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하였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하여 2010년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법정단체)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양주시로부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운영 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