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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봉사회(회장 최우영)’는 12월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주최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에서 남북 교류협력과 소통의 의미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쌀(4kg) 50포를 전달했다.
양주축협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쌀을 전달한 최우영 회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