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정치/행정 > 정치24
 
임현숙 의원 “주요시설, 시민접근성과 이용편의성 높여야”
  2025-01-06 16:14:18 입력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은 1월6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을 시에 요구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시의회가 가졌던 ‘관내 중고교 교장 정담회’에서 교장들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각층 시설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 문의 전화번호가 제각각이라 이용은 물론 예약에도 어려움이 크다”며 개선책을 주문했다. 이에 시의회는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안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층별 시설 운영시간과 예약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것’을 시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

임 의원은 최근 완공과 개관이 이어지고 있는 관내 신축 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괄적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을 연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 이어 생연공유누리와 생중계 상생플랫폼도 곧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처럼 어려움과 불편을 시민들이 겪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관내 시설에 대한 관리 책임자인 집행부 재산관리팀이나 새로 설립된 시설관리공단이 일원화하여 통합관리·안내·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덧붙여 “작년에 문을 연 왕방산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의 명칭이 똑같아 외부 방문객은 물론 시민들도 헷갈리기 십상”이라며 개선 방안도 당부했다. 

<이하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김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행정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우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을 위한 활력 비타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임현숙입니다.

낯선 관광지에 생전 처음 찾아가 보셨던 경험은 다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방향과 위치가 생소한 곳에서는 이정표나 안내 지도와 같은 길잡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가고자 하는 곳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잘 되어있는 관광지가 있는가 하면,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고 복잡한 이정표나 안내도 때문에 길을 헤매다 시간을 낭비하는 장소가 있기도 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를 한 번쯤은 다들 겪어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훌륭한 장소를 조성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거기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잘 몰라서, 어려워서 이용을 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그림의 떡’과 다를 게 없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최근 우리 시에 계속 완공되어 개관하고 있는 각종 센터 등 시설물에 대한 시민 이용 편의 증진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슬로건 그대로, ‘더 크게 듣는 의회’가 되기 위해 우리 의회는 여러 사회단체 등과의 정담회를 비롯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3일에는 2024년도의 마지막 순서로서, 동두천 관내 중고교 교장선생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가졌습니다.

당시 중고교 교장선생님들께서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은 바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하 교장선생님들의 말씀입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각층 모든 시설은 훌륭하게 잘 조성되었다. 우리 아이들이 방과 후는 물론,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더 자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런데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1층에서 7층까지 각 층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 문의할 전화번호가 다 제각각이다. 아마도 시에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가 다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더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층별 시설 운영시간과 예약 방법 등을 안내한다면 좋겠다.”

이에 정담회를 마친 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교장선생님들의 건의 사항을 공문으로 전달했습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청소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홈페이지 내 예약 시스템을 마련하고 각 층별 운영시간과 시설 현황 안내를 게시할 것과 조치 후 관내 각 학교에 통보할 것이 그 골자였습니다. 일단 집행부 담당 부서에서 잘 처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임시방편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우리 시가 새로이 짓는 건물들이 같은 문제를 안고 운영된다면, 더 큰 시민 불편이 초래될 것입니다.

작년에만도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 그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앞으로도 생연공유누리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동두천 생중계 상생플랫폼 등 시설들이 완공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관되는 모든 건물의 각 층마다 운영과 관리 주체가 제각각 다르다면, 이로 인한 이용의 어려움과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누가 맡아야 할까요? 지금 시청 각 부서의 업무는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보입니다. 당연히 이 역할은 관내 시설에 대한 관리 책임자인 집행부 재산관리팀이나 새로 설립된 시설관리공단이 일원화하여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담당해야 합니다.

동두천시는 기존에 있던, 그리고 새롭게 지어지는 동두천의 모든 시설에 대한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 바랍니다. 층마다 시설마다 제각각인 운영시간과 휴무일, 예약 경로, 문의 전화번호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이 알기 쉽게, 이용하기 쉽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말씀드린 김에, 한 가지 더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미 그 명칭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다시 바꾸는 게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왕방산 자연휴양림에 새로 개관한 ‘어울림’과 구도심에 새로 연 ‘어울림센터’의 이름을 왜 똑같이 지은 것인지 본 의원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우리 동두천시민들도 헷갈리기 딱 좋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비게이션에 ‘어울림’을 입력하면 전혀 다른 두 곳의 주소가 동시에 뜨게 생겼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도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한 2025년에도, 저 임현숙은 시민 여러분의 행복도와 활력 지수를 드높이는 비타민 같은 의정활동에 더 치열하게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1-07 16:09:18 수정 이재희 기자(vodkas@hanmail.net)
이재희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