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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복’과 성경 역사를 같이 설명해 주시니 굉장히 신선했어요. 복과 관련된 덕담도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1월18일 신년맞이 말씀 세미나에 참석한 장대식씨(60대·남·의정부시 신곡동)가 전한 소감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의정부교회(담임 김우휘)가 의정부교회 선교센터에서 ‘2025 신년맞이 신천지 말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우휘 담임 강사는 ‘시대를 알면 복(福)이 온다’는 주제로 구약 창세기부터 신약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역사와 각 시대에서 복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강연에서 김 강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지켜야 할 약속이 있었고, 약 2000년 전 예수님이 오신 때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복 받는 길이었다”며 “오늘날 복을 받기 위해 성경에서는 신약의 계시 말씀을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친구의 소개로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소경식씨(가명·50대·남·의정부시 호원동)는 “성경을 잘 모르지만, 설명을 이치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해 줘서 이해가 잘 됐다”며 “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 후속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기왕이면 참석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 의정부교회 관계자는 세미나 이후 진행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강의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다. 성경 말씀의 참뜻과 더불어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떤 곳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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