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근무 대책의 일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2025년 1월 25일(토)부터 1월 30일(목)까지 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한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민원 처리와 안전한 시설 운영을 보장할 방침이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은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공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시설물 운영 현황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