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소방서는 1월 23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주최하는 경기북부권역 구급대원 생명의 봉사자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경기북부권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하여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구급대원 7명이 선정된 가운데 의정부소방서 소속 김영국 소방교가 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영국 소방관은 환자 소생에 의한 하트세이버 4회 수여 및 브레인세이버 5회 수여로 순금기장을 수여받은 이력으로 환자 생명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감사장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의 봉사자로 활동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