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끊임없이 발전해온 대학이다. 지역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기술 인재들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2023년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사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의 질을 인정받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일학습병행 특화대학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내 동물보건사 양성의 요람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2023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완전인증(3년)을 받으며 동물보건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월등한 수준을 인정받았다. 이 학과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인력 배출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식 실습 시설과 실무 중심 교육
반려동물보건과는 500평 규모의 신축 동물 보건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최신 시설에서 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으며, 동물보건사로서의 전문 지식과 실력을 배양한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지역 53개 동물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어, 졸업 후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다.

동물보건사 자격증 취득과 국가시험에서의 탁월한 성과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제1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2022년)에서 전국 관련 학과 중 가장 많은 동물보건사를 배출하며, 뛰어난 교육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동물보건사 특례자(500명 이상)를 양성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실험동물기술원 전국 수석(2022, 2019) 및 차석(2020, 2019)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글로벌 학점교류와 졸업생의 활약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호주 맬버른 대학교와 학점 교류 대학으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적인 교육 교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한 시각에서 반려동물 보건을 배울 수 있으며,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대학 연구소, 실험동물 연구센터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뛰어난 전문성은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