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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이 2월17일 시작한 2025년 지역순회 사랑방 좌담회를 3월7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주축협은 조합원의 실익지원 확대를 통한 축산업 발전 도모,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경영목표 달성, 전문성·경쟁력 강화를 통한 조직 및 사업 내실화를 목표로 10개 축산계별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간담회 기간 동안 조합 현황과 사업실적, 조합원 교육지원 사업실적, 2025년 교육지원 사업비 지출계획, 조합원 공지사항 등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2024년 결산에서 전년 이월금 포함 당기순이익 72억6천만원 중 44억8천만원을 조합원 배당으로 처리했다. 지역별 우수 조합원에게는 표창 및 부상을 전달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반세기 넘게 조합원님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신용, 경제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실적으로 명실상부한 우수 축협으로 발돋음하고 있다”며 “축산인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뢰받는 축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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