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4일 관내 기업 ‘양주바이오택(대표 송인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 원을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송인만 대표 및 관계자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만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주1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송인만 대표님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