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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이 무투표로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3월13일 낙원웨딩홀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김성군 지부장을 제18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2021년부터 2,200여 의정부 외식업체를 대표하며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상호 발전을 이끌어온 김성군 지부장은 “우리 외식업계는 현재 고금리, 고임금, 고물가라는 3중고로 코로나 사태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 주어진 4년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 숱한 고충을 헤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시 자금동에서 ‘큰형네 의정부 부대찌개’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군 지부장은 현재 법무부 의정부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의정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지역 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