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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각 부서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챗GPT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행정 정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인 챗GPT를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부서별 맞춤형 프롬프트 작성 기법과 AI 활용 역량을 심화 학습함으로써 행정 문서 작성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학습동아리 모집 공고를 통해 구성된 12개 부서의 실무자 19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챗GPT 기본 개념 및 원리 소개 ▲행정 업무별 맞춤형 프롬프트 작성법 ▲고품질 답변 도출을 위한 심화 전략 ▲다양한 생성형 AI 활용 사례 분석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업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행정 업무 자료 작성, 회의록 요약 등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교육을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학습 과정으로 운영한다. 매월 1회 정기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 전 부서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학습 결과물은 ‘의정부형 AI 행정 활용 매뉴얼’로 정리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챗GPT 학습동아리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참여자들이 각 부서의 선도자로 성장해 의정부시를 디지털 혁신 행정의 모범도시로 이끄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