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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이 3월28일 건강하게 모두 퇴원한 다섯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다섯쌍둥이는 2024년 9월20일 태어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왔다. 출생 직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후 3월20일 건강을 회복하고 모두 퇴원했다.
이번 방문에는 다섯쌍둥이 가족의 행복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두천시 및 KBS 촬영팀이 동행하여 취재를 진행했다.
다섯쌍둥이 부모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시에서 이렇게 특별한 가족이 태어나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둥이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관심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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