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025년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들에게 외부 공간을 대여하거나 체험활동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의 참여 사업자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간 제공을 해줄 수 있는 지역 카페(또는 스터디카페)와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공방, 그림, 미술, 체육활동, 베이킹 등)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양주시청 누리집(www.yangju.go.kr>열린시정>시정소식>양주소식)에서 접수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heler45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공간별 협약을 통해 체험활동비 및 공간대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시는 지역 카페 5개소, 체험 활동 지원 3개소로 총 8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장소 대여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 운영하여 청년들의 활동 공간 확대와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증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의 게시된 공고문 또는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82-5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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