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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는 2025년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3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의정부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적극 참여하며 피해 지역 주민과 환경 복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모금된 전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과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