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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일요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양주 동행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시스템에 등록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운행 시간은 4월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보행장애가 있는 중증 장애인의 경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1666-0420)로, 대체수단 대상자 (만65세 이상 종합병원 진단서 소지자 및 임산부)는 양주 동행콜 콜센터 (031-861-9977)로 접수하면 된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분들께 보다 나은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양주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