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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의정부종합운동장 조깅트랙에 CCTV 22대를 새롭게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깅트랙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범죄 예방과 사고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경기장 2층 조깅트랙은 800m로 조성되어 있으며, 365일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조깅트랙에 22대 신규 설치를 포함하여 종합운동장에는 총 188대의 CCTV가 설치되어있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최신 고화질 영상 기술을 활용해 공공체육처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 시간대에도 선명한 영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석 사장은 “의정부종합운동장은 많은 시민이 건강과 여가를 위해 찾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