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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가인 임진홍 의정부 도시플랫폼 정책공감 대표가 본인의 저서 <권리혁명>을 출간한 기념으로 6월28일 저녁 6시 의정부역사 4층에 위치한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권리혁명>은 지금의 한국 사회를 ‘소멸의 시대’로 진단하며 기회 편중, 청년 자립 불가능, 세대 및 계층 간 불균형에 대한 구조적 대안과 시대 전환형 사회구조 개편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북 콘서트는 당초 50분 내외로 예정되었으나 의정부시민, 중장년 독자, 청년, 자영업자, 고등학생 등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높은 호응과 열띤 질의응답으로 1시간 10분 넘게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 책이 정치·경제·교육·도시·복지 등 각 분야의 대안 담론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권리혁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더 많은 생각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혜 국회의원은 “북 콘서트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송우영 의정부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현장 축사를 통해 “사람을 중심에 두고 설계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임진홍 대표는 “우리는 더 이상 사회구조 변화 없이 삶이 나아질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강조하며 ‘권리의 도시’와 ‘자율적 복지’라는 새로운 정책 설계를 소개했다.
이날 북 콘서트 사회는 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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