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현초등학교(교장 이미숙)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모험과 상상력이 가득한 영어 롤플레잉 게임을 기반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Racquel Vegas 강사의 지도로, 판타지 세계 속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tabletop role-playing game)과 던전 앤 드래건(Dungeons & Dragons)게임 요소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영어로 역할놀이를 펼쳤다.
활동은 △캐릭터 설정 및 소개 △판타지 종족과 직업 선택 △주사위로 결정되는 돌발 상황 해결 △팔찌와 장신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태블릿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발표를 통해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소개하며 영어 말하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또한, 주사위를 굴리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영어로 대응하는 과정은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협동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니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내가 직접 만든 캐릭터로 모험을 떠나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고 말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창의력, 발표력, 자신감을 동시에 기르는 기회를 마련하며 특히, 영어를 실생활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역할놀이 방식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은현초 이미숙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활동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캠프와 같은 체험 중심 영어 활동을 확대해서 학생들이 영어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은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