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회천한양수자인다함께돌봄센터(운영법인 양주YMCA)가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로부터 약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진행한 아동 스포츠 프로그램 (짐! 짐! 짐! : 씩씩해짐! 건강해짐! 행복해짐!)방학 동안 참여 아동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아동들의 신체 활동 부족과 특정 스포츠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고정관념을 넘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발견한 아이들
총 20명의 아동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축구, 배드민턴, 방송댄스, 클라이밍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스포츠의 다양성을 직접 경험하고,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축구는 남자, 댄스는 여자'라는 흔한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아이가 원하는 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기도록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
참여 아동들은 기초 기술 습득부터 실전 연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협동심과 건강한 경쟁심을 길렀다. 딱딱한 운동이 아닌, 놀이처럼 즐거운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 숫자로 증명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는 참여 아동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참여 아동의 85% 이상이 "스포츠의 다양성을 이해하였다"고 응답했으며,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 또한 90%에 육박했다. 이는 아이들이 단순히 운동 기술을 넘어, 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 효용을 깊이 있게 체험했음을 의미한다.
회천한양수자인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운동'을 떠올릴 때 '힘들다'는 생각보다 '즐겁다.'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짐! 짐! 짐!'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물함과 동시에,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과 스포츠를 통한 성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