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 발전하고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노동자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많은 작업 현장에서 여전히 사고와 위험이 존재하며,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노동 안전을 지키고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는 일터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우리의 일터입니다. 세부적으로 작업장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독려하며 노동자들에게 안전 교육 및 홍보, 나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노력 덕분에 사고 발생률이 줄어들고, 노동자의 건강과 인식의 변화가 보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안전 장비의 부족, 관리자의 안전 의식 부족, 노동 강도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가 현장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산재 예방에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년 전국 건설업 사고사망률이 0.14%였던 반면,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가 점검한 사업장에서는 0.02%로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2024년까지의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 안전 강화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일과는 50억원 미만 산업 현장, 건설 현장, 도로 주변 공공기관 공사, 리모델링 공사 등 유해 위험 요인이 발생되는 모든 현장에서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사업주, 시공사, 노동자의 의견과 문제점을 다양하게 청취하여 도움의 역할 업무도 합니다. 

세부적으로 주요 업무 기본 역할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소 제거 관련 작업 환경과 장비 안전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 요청과 고위험 업종에는 추락, 화재, 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난간, 화기 작업 점검 등 수행합니다. 

▲안전 교육 및 사업주, 시공자, 노동자 인식 개선 관련 근로자에게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돕습니다. 

▲사고 대응 및 예방 활동 관련 산업재해 발생 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언과 지도를 제공하며, 법규 준수 여부 점검 및 안전 관련 보고서와 점검 리스트를 작성하여 관리합니다. 

하지만 위 세부적 주요 업무 역할에도 노동안전지킴이의 손에 닿지 않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건설 현장에도 안전관리자 배치를 의무화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안전 교육과 보호장비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재해예방 지도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안전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경기도청, 시청, 노동안전지킴이 수행기관 등이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업무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적극적 지원과 권한 부여로 사업주·시공사·노동자의 노동안전지킴에 대한 인식 변화로 신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노동안전지킴이가 지속적인 활동과 노동 안전 문제를 더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현장 점검에 노력하고 개선하며 모두가 협력하는 안전한 사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의 일터는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고, 현장 점검을 통해 시공사와 사업주의 안전에 대한 인식으로 조치 결과의 성과 노력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가 노동 안전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면 더욱 많은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