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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이 실제 착공을 위한 체제 정비에 나선다.
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은 오는 9월13일 오후 2시 양주시 덕정동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조합장 및 감사, 이사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상정될 안건은 ▲기존 조합장·임원 해임 및 사임의 건 ▲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이다. 조합장 후보는 3명, 감사 후보는 2명, 이사 후보는 7명이 나왔다.
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은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원 79,490㎡에 1,556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았다.
양주시로부터 지난 2월3일 착공계가 나왔지만, 10여일 뒤인 2월14일 법원 소송에서 ‘허수 조합원’ 문제로 조합장이 직무정지 판결을 받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2016년 조합 설립 후 2018년 7월 토지 매입 완료, 2022년 3월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선출되면 중도금 대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실제 착공에 사활을 걸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2028년말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한편, 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은 컨설팅 명목으로 조합비 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 업무대행사 직원 A씨와 전 조합장 B씨를 경찰에 고소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양주백석지역주택조합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그에 합당한 엄중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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