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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은 9월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직문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권 의원은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2030세대 공무원 퇴직자는 2018년 5,700여명에서 2022년에는 1만1,000여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우리 시 역시 최근 3년간 의원면직자의 80% 이상이 8급 이하 저연차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사혁신처는 주요 퇴직 사유로 저임금, 과중한 업무, 경직된 조직문화를 지적했으며, 여기에 악성 민원까지 더해져 공직사회 전반의 심리적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갈등을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청원경찰은 여전히 경비라는 명칭에 머물러 있다”며 “일선 공무원들 또한 욕설, 반말, 호칭 없는 지시 등으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직무 스트레스와 소명 의식 저하는 결국 조직 이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보다 따뜻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원경찰 명칭을 공공안전관으로 변경 ▲ 저연차 공무원 적응 지원 강화 ▲공직자 복지제도 단계적 확대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