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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15일부터 5회에 거쳐 의정부역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추석 연휴 임금체불 집중상담’ 사업 일환이다. 명절 기간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부당해고, 연장근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불공정 관행을 예방하고, 나아가 노동자들이 적시에 권리구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시간과 비용적 제약으로 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교통 요지 및 역사 등에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혔다. 10월2일에는 ‘권리찾기유니온’과 함께 4대보험 가입 및 가짜 3.3% 계약 근절 캠페인도 병행하여 다양한 유형의 노동자들이 현실적 조언과 정보를 얻는 자리도 마련된다.
추석 연휴 임금체불 집중상담은 ▲9.15(월), 9.25(목), 9.30(화), 10.1(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0.2(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정부역에서 진행하며 플랫폼노동자, 프리렌서, 아르바이트 등 단시간 노동자, 영세사업장 노동자가 대상이다.
임성수 센터장은 “이번 추석 연휴 임금체불 집중상담을 통해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도 실질적인 권리보호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동상담소는 어렵고 복잡한 법률과 행정절차로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위해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방문상담은 031-866-4849,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상담(www.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kr)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