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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및 수행기관 관계자 150여명은 9월1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건설 안전관리 체계를 경험하는 한편 관람객 및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알리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건설 안전 전문 전시회로 건설 안전 및 산업 안전 관련 장비, 스마트 안전 기술, 지하 안전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한국지하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처음 운영된 ‘지하안전 특별관’이 새롭게 신설돼 최근 붕괴 사고 등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하 안전 및 기반 시설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도 공개됐다.
건설 및 산업 안전 분야 첨단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첨단 안전산업 제품 및 솔루션이 한자리에 마련돼 건설 안전 관련 장비들과 스마트·지하 안전 등 첨단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의 우수한 안전 문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 안전보건경영 사진·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 각각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과 현장의 안전 제안이 산업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들은 또 박람회 참관객 및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및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단 배포 및 홍보물을 활용한 안전 수칙 준수, 위험 요소 신고 등 건설 현장에서 실천가능한 안전 행동을 강조하는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은 “이번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통해 산업현장이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방식으로 전환되어 사고 위험이 감소하길 기대한다”며 “본 박람회에서 얻은 기술 정보를 토대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산업 안전 정책 및 인프라 점검 등 권역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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