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9회 빛공해공모전을 올해 6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응모 접수를 받았다. 2005년부터 진행해 온 빛공해 공모전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며,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을 주제로 사진과UCC·쇼츠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작품은 9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공개되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참여자들이 출품하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 부문에서는 어린이·청소년부 통합대상으로 <문명이라는 이름의 빛>, 일반부 대상에는 <은하수 별빛 아래 아침빛에 빛나는 샤스타데이지>가 선정되었다. UCC·쇼츠부문에서는 어린이·청소년부 통합대상 <빛이 그려낸 작품>, 일반부 대상 <빛의 균형, 생명의 공존>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 ‘은하수 별빛 아래 아침빛에 빛나는 샤스타데이지’
수상작은 사진, 영상(UCC), 쇼츠 등 다양한 형태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쇼츠는 짧지만 강렬하게 참여자들의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15일에 개최되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패가 전달되었으며, 현장에는 가족과 친구,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며 작품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조명박물관 구안나는 “이번 수상작 공개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로운 빛환경을 만드는 공모전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