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김운호 전 동두천시의원은 지난 9월28일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동두천·연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10월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43조원 규모 예산을 운용하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을 바탕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특히 동두천과 연천 지역은 남북 접경지역으로서 남북관계 경색이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현실적이고 시급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 전 의원은 “얼어붙은 남북관계 속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며 “지방시대위원회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역 균형발전과 남북문제 해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풀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