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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증차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한현호)는 10월27일 ‘증차 요구에 대한 국토교통부 회신에 따른 추가 질의’를 통해 “경기북부 시민들의 요청을 경제적인 잣대만이 아니라 공공철도의 역할 속에서 검토한 답변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범시민추진위는 지난 10월1일 “국토부가 ‘이재명 대통령 공약! 경기북부 안보 희생에 대한 국가적 보상으로 전철 1호선 동두천·연천행 증편을 즉시 추진해달라’는 정책적 요구에 대해 ‘이용 수요를 모니터링해 조정 필요성을 살펴보겠다’는 실무적 답변을 해왔다”며 “유감스럽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10월17일 최종 답변을 보내 “최근 3년간 동두천~연천 구간의 일평균 전동차 이용현황은 감소추세”라며 “철도운영사는 이용수요, 가용차량, 선로용량 등을 고려하여 열차운행의 효율성·경제성, 이용객 편의성, 지역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열차운행계획(운행횟수, 배차간격 등)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범시민추진위는 국토부 재질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안보 희생에 대한 응답 차원에서라도 최소한 1시간에 2대 이상 배치되어야 승객수도 늘어날 것이고 공공철도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했다. 11월28일 시민들과 함께 대통령실로 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