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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10월28일 제33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의정부시 출산율은 0.68명으로 전국 평균(0.75명)보다 낮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28위로 최하위권”이라며 “산후조리원 비용은 매년 상승하고 있어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걱정으로 출산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여주와 포천에서 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산후조리원의 절반 이하인 168만원에 2주간 산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로 연중 만실일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산후조리를 포기했던 취약계층의 경우 50% 추가 감면을 받아 2주간 8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이 의정부에 건립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어 출산 환경을 개선할 수 있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출산 친화 도시 의정부’로 출산 가정들이 유입될 뿐만 아니라 관련 일자리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