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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11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11월5일 남양주시⇔연천군, 동두천시⇔포천시에 소재하는 산업현장에서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현장의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용접·절단 등 불티 작업 시 인화물질 관리 ▲전기설비 과부하 및 누전 여부 ▲소화기 비치 상태와 피난통로 확보 ▲결빙된 작업장 바닥의 미끄러짐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구 및 온열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장별 화재 예방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콘센트용 부착식 자동 소화기, 소화기 비치 스티커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 물품을 배부해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난방기구 외에도 용접 불티, 전기 과부하, 인화성 자재 취급 부주의, 결빙으로 인한 낙상 등 동절기 주요 재해 요인에 대한 현장 지도 및 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은 자율적인 안전 점검 체계 구축과 근로자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건설업·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4월 외국인 근로자 안전 수칙 ▲5월 3대 사고 예방 홍보(떨어짐·끼임·부딪힘) ▲6월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7월 혹서기 안전 수칙 ▲8월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9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관람·캠페인 ▲10월 지붕공사 현장 안전 홍보·안전한 일터 핵심 확인(12대 핵심 안전 수칙) 집중점검 ▲11월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임성수 센터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동절기 산업현장의 화재 및 재해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안전 지도와 예방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앞으로도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지도점검 및 재해 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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