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교장 석용범)가 11월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년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외식·조리 분야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격취득 중심 직업교육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자리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술인재 우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직업계고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한국외식과학고는 경기 지역 대표학교로 이름을 올리며 외식 전문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외식과학고는 제과제빵·조리·바리스타·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를 강화해왔다. 특히 학생 개별 역량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는 높은 자격증 취득률로 이어지고 있으며, 졸업 후 취업과 진학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는 기반이 되고 있다.
학교는 현장 중심 실습실 구축, 외식 산업체 협력 네트워크 확장, 전문 교원 역량을 기반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산업 요구를 부합하는 실무형 교육환경을 조성해왔다.
또한,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로맛ZIP’, ‘주말셰프학교’, ‘드림버스’ 등 다양한 직업 연계 체험 운영하며 미래 외식·조리 분야 인재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쌓아온 기술 역량과 노력의 결과”라며 “학생들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노동부와 교육부 관계자, 시·도 교육청, 수상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하여 사례 발표, 시상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인재 육성에 기여해 온 학교와 학생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직업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외식과학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외식조리 분야 대표 직업교육 기관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며, 변화하는 외식 산업 수요에 발맞춰 전문기술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북부 유일의 외식·조리 특성화고로서, 고교학점제 기반 맞춤형 교육과정과 직무능력 향상 중심의 교육체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기술자격 취득을 넘어 기술 인재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위상을 한층 더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