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우용철)는 11월4일 43번국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근무하는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 교통경찰관의 노고에 대해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국도 43호선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출․퇴근시간에 애쓰는 교통경찰관에 대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및 소흘읍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차 한잔에 소흘읍 주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근무경찰관 격려는 지난달 30일 소흘읍부녀회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2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소흘읍 20개 직능단체가 순번제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근무로 인해 포천~의정부간 20Km 밖에 안되는 거리의 소요시간이 1시간 넘게 걸렸던 시간이 20 ~ 30분가량 단축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