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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최수연 의원은 12월18일 제3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주시의 2026년 예산과 2030년까지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위험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양주시 교육 예산은 1.59%로 전국 30만 도시 중 최저 수준이고, 청소년 예산은 연평균 10.7% 감소하고 있다. 교통 예산은 8.11%로 30만 도시 기준 전국 최하위권이다. 보건 예산은 30만 도시 기준 최소 4~6%가 일반적이지만 양주시는 2%대”라고 밝혔다.
이어 “2030년까지 교육은 –8.7%, 청소년은 –10.7%이지만 문화예술 연평균 증가율은 31.1%, 국가유산은 무려 46.1%다. 복지 예산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47.86%”라며 “중기지방재정계획은 행정 편의를 위한 문서가 아니라 양주시의 다음 10년을 책임지는 설계도여야 한다. 외형과 치적을 앞세우는 퍼주기식, 보여주기식 예산 편성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