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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정설화) 홍안표 수신차장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2월3일 양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025년 12월23일 오전 9시경 한 고객이 은현농협을 방문, 자녀에게 줘야 한다며 본인 통장에서 현금 5천만원을 출금 요청했다. 이에 한상석 직원이 보이스피싱에 대해 설명하고 계좌이체를 유도하여 자녀 계좌로 이체를 진행했다.
그런데 약 10분 후 고객 부부가 다시 은현농협으로 찾아와 현금 2천만원을 출금 요청했다. 이상함을 느낀 홍안표 차장은 112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했다. 곧바로 출동한 은현파출소 경찰관이 고객과 면담과정에서 보이스피싱으로 확인돼 피해를 예방했다.
홍안표 차장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경찰과 협동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설화 조합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노래교실과 각종 회의 시 사례 공유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