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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정희태 의원은 2월10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직자 정책제안 제도를 활용하여 옥정신도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옥정신도시 중심상가지역은 ‘불법 주정차의 늪’에 빠져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단속 중심의 반복 행정에 머물러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단속 인력을 늘리고 CCTV를 확충하는 것만으로는 이 거대한 구조적 결함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명확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의왕시의 교통량 적은 구간의 주차허용구역 지정, 서울 강남구의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개발 등 타 지방자치단체는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 불편을 가장 잘 아는 공직자들의 아이디어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양주시도 공직자 정책제안 제도를 적극 활용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근무평정 가점, 표창 수여 등 실질적인 보상을 병행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만 있다면 양주시 공직자들 또한 옥정의 거리를 쾌적하게 바꿀 혁신적인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제안 공모를 변화의 시작점으로 삼아 양주시 행정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행정’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